김강태 초대개인전: 칼, 붓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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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김강태 초대개인전: 칼, 붓을 만나다
INFORM 전시오프닝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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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 : 김강태 초대개인전 - 칼, 붓을 만나다

◆ 전시기간 : 2014.12.20 SAT - 12.31 WED
◆ 전시장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2-3 혜전빌딩 갤러리엘르
◆ 오프닝파티 : 2014.12.20 SAT PM 14:00 ~
◆ 참여작가 : 김강태

◆ 전시작품 : 작가 대표작 및 소품 30여 점

◆ 작품문의 : 02-790-2138ㆍkkongkiart@naver.com


 

 


은행나무 위에 각을 세기고 붓으로 한국인의 정서를 담는 김강태 작가의 초대 개인전이 역삼동 갤러리 엘르에서 열렸습니다.

 

 





 


전통 서각 기법으로 각을 새겨 도드라지는 음·양각 위에 채색을 하여 그림에 생동감을 더한 작업입니다.

 

 


 






이번 전시의 타이틀은 <칼, 붓을 만나다>입니다.

 

김강태 작가는 전통 서각 기법에 채색을 올려 단순히 회화가 아닌 조형적 의미에서의 장르 '그림각'을 직접 이름지어 작업하고 연구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 전통 기와집의 모습, 시골집의 풍경 등 한국 정서와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소재들을 주로 은행나무 안에 담아냅니다.

 




 


 


 

김강태 작가의 작업은 머릿속이나 사진안에서 나오는 이미지가 아닌 직접 장소에 가서 경험하고 몸으로 느낀 후 작업을 하기 때문에 작품 안에서 그 장소만의, 작가가 느꼈던 향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재료는 은행나무 위에 채색을 하는 것을 기본적으로 하지만, 실제 경첩이나 문틀, 나뭇가지 등을 사용하여 오브제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칼, 붓을 만나다>의 전시 전경입니다.

 

 







무겁고, 고체같고, 농축되고, 체계적인 것 보다는 흐르며 견고한 것들을 녹이면서 유동하는 작업을 하고 싶다.

<김강태 작가노트 中>

 


 







작품 <소싸움>의 디테일 컷 입니다.

소의 힘찬 근육과 모래판의 모래가 눈 앞에서 펼쳐진 상황처럼 생동적으로 표현되었습니다.

 

 






12월 20일 김강태 초대 개인전의 오프닝 현장입니다.

 


 


 





날씨가 풀린 덕에 많은 분들이 오프닝에 찾아와 주셨습니다.

 


 





 

 

 

 

 






오프닝은 김강태 작가님께 글을 써주신 정청일 선생님의 축사로 시작 되었습니다.

 

 

 





 

2014년의 마지막 전시인 김강태 작가의 전시에 찾아와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강태 작가의 전시는 12월 31일 까지 진행됩니다.

2014년의 마지막을 김강태 작가의 '그림각'과 함께 마무리지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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