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 갤러리엘르 기획그룹전 - The Third Eye View ; 제 3의 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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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FORM | 전시오프닝현장 |
| DESCRIPTION | 2021.10.07 - 20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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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명 | 상품수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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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전시명 : 2021 기획그룹전 (KOREA ART WEEK 미술여행) 전시 - The Third Eye View ; 제 3의 시선
◆ 기간 : 2021. 10. 07 ~ 2021. 10. 28
◆ 장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2-3 혜전빌딩 갤러리엘르
◆ 참여작가 : 김용원, 류주현
◆ 전시작품 : 서양화 동양화
◆ 작품문의 : 02-790-2138ㆍkkongkiart@naver.com
역삼동 갤러리 엘르에서는 10월 7일 기획그룹전 <The Third Eye View> 전시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2021 미술주간 (KOREA ART WEEK) 과 함께하는 미술여행(아트투어)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갤러리 엘르에서는 인생이라는 여정 속 다양한 풍경들이 자리하고 있지만 바쁜 일상을 살다 보면 삶 속에서 놓치기 쉬운 한 장면 장면을 <The Third Eye View> 전시를 통해 우리 주변의 풍경을 제 3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기획된 전시입니다.
바쁘고 각박한 현대 사회는 우리 삶에 '여유'를 앗아간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현대인들에게 작가의 시선을 통해 우리 삶 속에 생동하는 풍경을 바라보며 잠시 여유를 즐기고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선물하고자 한다.
두 작가는 모두 실재하는 경관을 작가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실존하지 않는 이상적인 풍경으로 만들어낸다.
현실과 이상, 외면과 내면, 실재와 상상의 관념을 담은 두작가의 작품을 통해 보는 이들이 서양화와 동양화의 대비되는 아름다움을 느끼며, 스스로의 삶에서도 새로운 시각을 발견하는 여유를 찾길 바란다.
류주현 작가는 '정오' 라는 시각(time)을 각각 다른 높이의 시각(view)로 바라보며 정오가 가진 모양(=꼴)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러한 정오의 꼴은 실존하지 않는 추상적인 도심의 경관으로 그려진다.
김용원 작가는 세계 곳곳의 자연 산수 풍경을 작가의 추억과 감정을 투영하여 관념의 산수로 풀어낸다.
빛과 디지털로 설치되는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실재한 듯 실재하지 않은 아름다운 유토피아를 보고 있는 듯하다.
이번 전시를 통해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낸 서양화와 동양화의 이색적인 조화를 느끼는 것에서 나아가 도시민들이 1인칭 시점에서 벗어나 제 3의 시선으로 바라볼 줄 아는 여유를 즐기길 바란다.
김용원 작가의 란제리와 빛으로 자연의 산수와 조감도의 시각으로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도심의 풍경을 그리는 류주현 작가 2인전.
한 공간에 펼쳐지는 다양한 시각과 색채의 광경은 우리에게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선사 한다.
갤러리 엘르에서는 < The Third Eye View ; 제 3의 시선 >전시를 통해 여러분에게 '여유'를 선물하고자 한다.
- OPENING HOURSㆍMON-FRI 10AM - 6PM ㆍSAT 10AM - 4PM
SUN & HOLYDAY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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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224 혜전빌딩 지하1층Tel 02-790-2138E-mail kkongkiart@naver.com
Gallery Aile, 224, Bongeunsa-ro, Gangnam-gu, Seoul, Korea, 06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