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엘르 기획그룹전 - 선의 미학
기본 정보
TITLE 갤러리엘르 기획그룹전 - 선의 미학
INFORM 전시오프닝현장
DESCRIPTION 2020.10.10 -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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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갤러리엘르 기획그룹전 - 선의 미학

기간 : 2020. 10. 10 ~ 2020. 10. 22

장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2-3 혜전빌딩 갤러리엘르

참여작가 : 김찬송, 차재영, 박귀섭
◆ 전시작품 : 신작 및 대표작  

◆ 작품문의 : 02-790-2138ㆍkkongkiart@naver.com





역삼동 갤러리엘르에서는 1010일 기획그룹전 <선의 미학> 전시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전시에서는 <선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인체의 선, 붓의 선, 행위 또는 형태를

드러내기 위한 과정, 선을 3명의 작가들과 -회화,설치- 함께 준비하는 전시이며, 그들의 경험과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을 마주하면서 우리는 그들과 교감하고 각자의 시각을

통해 선이 주는 다양한 형태를 마음에 담아갈 수 있길 바래보고자 기획된 전시입니다.

 








직선적인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시간을 '구름의 여행'으로 표현하며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차재영 작가.












작가는 현대인들의 익숙한 공간과 사물을 중심으로 재해석하여 색색의 끈을 이용하여 마치 바람을 타고 날아가는 구름의 형상을 설치작품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여행이란 누구에게나 설레임과 행복으로 가득차는 경험이다. 수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경험. 직선적인 지루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여행이란 얼마나 위대한 쉼터인가. 새로운 가치 창조와 경험은 여행에서 시작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현대인의 삶은 구름의 여행으로 표현되며 그 여행중에 어린아이의 상상으로 완전한 자유정신을 획득하는 치유 중인 현대인을 보게 된다. 어떠한것도 고착되지 않은 순수한

잠재성의 상태, 여섯번째 감각이 발현되는 찰나를 기대해 본다.” -작가 노트-













두꺼운 유화 마띠에르를 통해 낯선 신체 그리고 공간 속 인물의 감정들을 담아내는 김찬송 작가.












익숙한 공간 속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의 장면 또는 상황들을 화면위에 담아내며, 신체의()의 표현을 통해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및 감정들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작가에게 신체시리즈 작품들은 그대로 담아내는 묘사가 아닌 -낯익지만 낯선 존재-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작업에 의도된 낯선 상황들을 표현하고자 곳곳에 배치된

사물 -의자, 식물, 도형- 과 같은 일상의 낯익은 오브제를 이용하여 낯선존재들과 동시 편안함을 찾을 수 있는 장치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Detail Cut













이번 전시에 소개된 신작 작품 <녹색 산책 91x91cm_Oil on canvas_2020>















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경계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의심스러운 태도를 가지고 회화로 작업한다. 우연히 몸만 찍혔던 나의 사진 속에서 낯선 자신을

발견하고 나와 그 바깥의 것, 그리고 그것들을 나누는 경계들에 대해 탐구하기 시작했다.

 

정원을 그린 시리즈는 프랑스에서 작업할 때 익숙하고 자연스럽게 느껴졌던 그곳의 식물들이 사실은 낯선 곳에서 옮겨져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출발했다.

새로운 것이 도착하여 기존의 것과 섞이며 다시 새로운 경계를 만들어 나가는 부분이 흥미로웠다.”-작가 노트-












무용을 중심으로 인체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시선을 사진으로 작업하는 비주얼 아티스트 박귀섭 작가. 무용수의 움직임과 선의 아름다움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순간의

동작과 상황의 생동감을 느껴볼 수 있도록 사진작업으로 담아내고 있으며, 그가 표현한 화면에서는 우리가 현재 마주하고 있는 많은 상황들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I don’t know(무책임)

 

이번 19코로나가 터지며 많은 이들은 지쳐갔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점점 줄어드는듯 했지만 갑작스레 어떤 장소에서 무책임한 행동으로 무섭게 다시 퍼져나갔다.

나는 그것들을 보며 내가 지금 할수있는 일은 메세지를 만드는 것이었다. ’당신의 무책임이 많은 이들에게 피해를 준다지금은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단합 이다.

하지만 그 단합이 모여있는것이 아닌 개인의 행동이 단합 이라는것. 지금 우리가 할수 있는 행동은 이러한 메세지를 조금이라도 사람들에게 전달하는것.” -작가 노트-













이번 선의 미학 전시에서 소개하는 3인의 작가 -김찬송, 차재영, 박귀섭- 들의 앞으로의 활동과 작품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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