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희 초대개인전 - Recollection
기본 정보
TITLE 유지희 초대개인전 - Recollection
INFORM 전시오프닝현장
DESCRIPTION 2020.08.22-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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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 : 유지희 초대개인전 <Recollection>

◆ 전시기간 : 2020.08.22 SAT - 09.03 THU
◆ 전시장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2-3 혜전빌딩 갤러리엘르
◆ 참여작가 : 유지희
◆ 전시작품 : 신작 및 대표작
◆ 작품문의 : 02-790-2138ㆍkkongkiart@naver.com




갤러리엘르에서는 2020822일 유지희 작가의 초대개인전 <Recollection>을 개최하였습니다.










식물과 액자, 벽과 프레임을 넘나들며 마치 수면 위 풍경을 바라보듯 사색의 풍경을 주제로 작업하고 있는 유지희 작가.













작가는 기억 속 이미지들을 연결고리로 삼아 과거와 현재의 연속성을 공간과 자연 이미지의 조화로 표현하고 있으며, 사색의 풍경(유토피아적)을 향해 끊임없이

흐르는 시간이자 연결고리인 수면 위에 비친 식물의 이미지를 물이 흘러가는 듯 부드럽게 담아내었습니다.













그녀는 회화를 통해 도시 풍경 사이로 기억 속의 자연을 떠올리며 심리적 위안을 얻고, 사색의 공간을 탐색하며, 과거를 그리거나 미래를 향하는 감정을

말하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소개한 신작 작품들은 화면 속 프레임의 형태를 더욱 선명하게 그려내었으며, 이상적 풍경을 배경으로 끊임없이 흐르는 시간을 상징하는

자연적 요소들 물결, 바람, 식물의 이미지를 추상적으로 그녀만의 새로운 풍경화로 표현하였습니다.










2020 유지희 작가 초대개인전 <Recollection>















자연의 기억 34 145.5x97cm_Oil on canvas_2020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풍경이 아닌, 다른 장소와 시간을 사색해 볼 수 있는 새로운 풍경. 관객들은 그녀의 풍경을 감상하는 동시에 자신이 상상하고 느낄 수 있는

나만의 기억 속 풍경을 새롭게 마주해 볼 수 있습니다.














작가는 기억 속 공간, 자연 풍경 그 경계에 있는 중간지점을 묘사하며, 사색의 풍경이라는 연결고리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작품 속에서 전반적으로 화면을 가득 채우며 가까이에 보이는 식물은 큰 형태와 화면에 잘려 보이며 한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데 이는 현재를 바로 인식하기

어려운 제약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액자 속 멀리 보이는 지평선은 보는 이의 시선을 멀리 보내며 눈앞에 선명히 보이는 흐름과의 명확한 거리감을

보여준다. -작가노트-

























작가는 현대 공간 속에서 자연 이미지를 통한 새로운 사색의 풍경을 표현하는 본인의 작품이 현대인에게 정신적 위안의 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래보며

관객들과 함께 그 시간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Detail Cut
























전시장 안쪽에는 이번에 보인 신작작품과 더불어, 작가의 다른 추상 작품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기존의 추상작업에서 작가의 거친 붓터치 표현, 식물, 화면구성

등이 프레임 없이 자유롭게 담아내었습니다.













Imagery 09 160x130.3cm_Oil on canvas_2018













이번전시는 93일 목요일까지 갤러리엘르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올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운 상황에 마주하고 있습니다. 지친 마음이 작가의 사색의 풍경으로 잠시나마 쉼을 느껴보며 따뜻한 위안이

되길 바래봅니다






  • OPENING HOURSㆍMON-FRI   10AM - 6PM ㆍSAT   10AM - 4PM
    SUN & HOLYDAY CLOSED
  • Address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224 혜전빌딩 지하1층Tel 02-790-2138E-mail kkongkiart@naver.com
    Gallery Aile, 224, Bongeunsa-ro, Gangnam-gu, Seoul, Korea, 0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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