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초대개인전 - Reinterpret
기본 정보
TITLE 이재훈 초대개인전 - Reinterpret
INFORM 전시오프닝현장
DESCRIPTION 2020.02.22 -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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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 : 이재훈 초대개인전 <Reinterpret>
◆ 전시기간 : 2020.02.22 SAT - 03.13 FRI
◆ 전시오프닝 : 2020.02.22 SAT 17:00 ~
◆ 전시장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2-3 혜전빌딩 갤러리엘르
◆ 참여작가 : 이재훈
◆ 전시작품 : 신작 및 대표작
◆ 작품문의 : 02-790-2138ㆍkkongkiart@naver.com



갤러리엘르에서는 2020222일을 시작으로 금속이라는 소재를 이용하며 한국적인 형태를 새롭게 재해석 하는 이재훈 작가 초대개인전 <Reinterpret:재해석>

개최하였습니다.













이번전시는 약 2년만에 준비한 개인전으로, 기존 금속을 사용해 한국적인 형태의 작업들로 선보였습니다. 전시장 테이블 위에 설치된 팬던트 램프.













Cozy Lamp :Brass 작품.


작가의 작업은 19세기의 모던함을 토대로 심플한 형태의 디자인을 추구하며 평범한 일상을 좀더 특별하게 바꿔줄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작업으로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금속공예 작가입니다.

.













청자등 12x12x31cm_Stainless, brass











작가는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삶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과 생각들을 금속이라는 재료를 사용해 다양한 형태의 사물로 나타내고자 합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한국적인 형태를 재해석 하는 작업에 집중하며, 한옥의 기와, 문살, 달항아리 및 팔각 소반의 형태적인 미를 작가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표현하였습니다.














와당 42.5x120cm_Steel, Acrylic_2020

    

우리에게 익숙한 전통적 요소를 현대적인 작업방식과 재료로 재구성하고자 합니다. 이것만으로도 그 동안 해왔던 작업의 익숙함에서 벗어난 조금은 새로운 작업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금속을 벗어나 다양한 재료와의 확장성을 상상하게 되었고 더 흥미로운 작업으로 이어 나갈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재훈 작가-













와당 Detail cut























이재훈 작가는 2020년 신작들을 소개하는 동시에 금속이라는 소재가 대중들에게 어떻게 다가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기와 42.5x120cm_Steel, Acrylic_2020













문살시리즈(팔각,사각,)

그의 작업은 세모, 네모, 동그라미 같은 도형의 기본 단위에서 시작해 변화하고 진화하며, 끝없이 펼쳐지는 형()의 자유로움을 현대적(contemporary)인 요소와

다양한 미적 기준에 입각해 표현하고 있습니다.

















문살시리즈:Detail
















이번 전시에서 메인으로 소개가 되고 있는 한옥 작품. 지붕과 그 아래를 지지하고 있는 바닥면까지 금속이라는 소재를 이용해서 관객들은 다양한 각도에서 작품을

관람해보실 수 있습니다.






 







한옥 Detail Cut





















이 전시를 마친 후 작가는 계속해서 다양한 오브제로의 변형을 통해 결의 후속 작업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의 다른 메인 작품인 _27.5x21x100cm_Steel_2020'



























작가에게 금속이란 가장 다루기 힘들면서도 가장 매력적인 재료라고 합니다. 그런 금속을 원하는 생각대로 자르고, 두드리고, 용접하여 어떠한 형태로 만들어 나가는

즐거움이 작업을 계속해서 할수 있는 원동력이자 금속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이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금속작가로 활동하고자 합니다.













이 전시는 3월 13일 금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재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어려운 상황에 마주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나아지길 간절히

바래보며,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갤러리엘르도 전시장에 못오시는 분들을 위해 온라인 및 SNS를 통해 집에서도 작품을 감상해보실 수 있도록

전시하는 작품 및 작가분들을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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