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엘르 기획2인전 - The World of 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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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갤러리엘르 기획2인전 - The World of 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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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 : 갤러리엘르 기획2인전 - The World of Piece : 조각으로 만들어진 세상
◆ 전시기간 : 2019.04.06 SAT - 04.25 THU
◆ 전시오프닝 : 2019.04.06 16:00 SAT
◆ 전시장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2-3 혜전빌딩 갤러리엘르
◆ 참여작가 : Takeru Toyokura · 류주현 
◆ 전시작품 : 작가별 대표작 및 신작
◆ 작품문의 : 02-790-2138ㆍkkongkiart@naver.com



2019406일 토요일, 갤러리엘르에서는 The world of Piece은 작은 요소(조각)들이 모여 하나의 완성된 세상을 만들어내는 두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기획전시입니다. 각기 다른

개성과 기법으로 작업하는 두 명의 작가 -타케루 토요쿠라(일본), 류주현(한국)-는 평면작품과 동시에 입체작품을 꾸준하게 작업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며, 그들이 바라본 자신의 세상 -조각

으로 만들어진- 을 통해 낯설지만 익숙한 공간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Artist 타케루 토요쿠라

타케루 작가는 아이들이 바라보는 어른들의 세상을 작은 펠트지를 이용하여 작업하고 있는 일본 아티스트입니다.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에서 아이들의 느끼는 감정들을 그만의

기법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Artist 류주현

류주현 작가는 어딘가 익숙하면서도 일상인 현실공간을 색채와 형태로 인해 교란되는 풍경화로 작업하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이번 전시에서 류주현 작가는 평면 작업뿐만 아니라 새로운 설치작품도 선보였는데요. 작가는 조각으로 만들어진 세상을 통해 우리가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곳인지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보고 있는 세상은 어떤 모습인가요?









Composition clay Arch_가변설치_ceramic, clay 2017

 









Artist 타케루 토요쿠라

작가는 현실과 비현실의 뒤섞인 경계에서 느껴지는 감정들을 작품 위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어딘가 익숙하면서도 낯선 장소에서의 질문을 갖고, 그 질문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들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타케루 작가의 작업은 연필로 기초적인 이미지 및 드로잉에서 시작됩니다. 다양한 드로잉들이 모여,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이 되고, 그 이미지들을 PC에 가상으로 구현다음, 종이와 펠트를

사용하여 화판위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your time, my time_53x45.5cm_Felt and paper on panel_2018_Detail Cut



















작가의 작업 속 주제는 신문이나 뉴스에서 다루고 있는 사건 및 소식들에서 시작합니다. 작품 ‘9’은 평소 종이와 펠트를 사용한 기존 작품들과 더불어 실, 천 등 다양한 재료를 혼합하여 작품 속

대상과 배경을 보다 극대화 하였습니다.








9_160x130cm_Felt and paper on panel Detail Cut










2019‘Waver' 작품. 이 작품은 아이들이 바라보는 물 속 세상에 대해 그만의 상상력을 가미하여 표현하였습니다.









Waver_80.3x65.2cm_Felt and paper on panel Detail Cut

작가는 현미경과 다양한 도구들을 이용하여 섬세하고 밀도있는 작업방식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타케루 토요쿠라 작가의 설치작업 중 첫 번째 ‘My Name'.









My name 220x260cm_가변설치 Detail Cut

수백 명의 같은 형체를 하고 있는 군중무리, 그 중 몇 명은 서 있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점점 개성을 잃고 획일화되어가는 모습, 어쩌면 우리의 현 모습과 비슷하진 않은가요?









Artist 류주현 <World of Piece>전시전경.










낯선 길이나 여러 가지 시점으로 장소를 바라볼 때 작가는 강한 동력과 긴장감을 마주한다고 합니다. 그 순간에 느꼈던 복합적인 감정들이 장소를 그려내는 작가에게 큰 영향력이

된다고 합니다^^








작가의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크릴 물감 특유의 색감을 이용하여 캔버스 안에 서로 이웃하고 있는 색면들의 조화로움입니다. 작가는 서로 이웃하고 있는 각기다른 색면의 조각들이

모여 하나의 풍경을 완성하는 부분에 있어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류주현 작가의 Bird's eye View 일본연작 시리즈.










Composition space-Naoshima 45.5x45.5cm_Acrylic on canvas_2017 Detail cut

작가의 작품에서 주된 형상은 장소에 대한 조감도입니다. 현재 실존하고 있는 지역을 새의 시선으로 바라본 감정들을 다양한 색면으로 배치하여 새로운 세상으로 구현해내고 있습니다.








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일본의 도시풍경입니다. 작가는 늘 새로운 곳을 탐험하며, 그녀의 눈으로 담고 관찰한 기억을 도구 삼아 화폭에 담아내고자 합니다.










Bird's eye view 일본연작_40x60cm_Acrylic on canvas_2015 Detail Cut










타케루 토요쿠라 작가의 설치작업 중 두 번째 <Untitled>


타케루 작가의 작품에서 표현되는 아이들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듯한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이는 자유를 위한 낙하 일수도, 현 상황을 다른 시선으로 보고자 작가의 의도가 숨겨진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처럼 관람객들과 함께 자유로운 시선으로 작품을 감상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Untitled_가변설치 Detail Cut









46일 진행되었던 오프닝현장. 류주현 작가와 타케루 토요쿠라 작가와 함께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습니다.










비가 오는 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전시장을 찾아주셨습니다^^


























타케루 작가의 설치작업이 신기한 듯 자세히 관람하고 있는 최연소 관람객. 아이들이 바라본 타케루 작가의 작품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이번 오프닝행사에서는 타케루 작가가 준비한 작은이벤트가 있었는데요~ 오프닝 당일날 참석해주신 분들께만 드리는 타케루 작가의 리미티드 드로잉 시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류주현 작가와 타케루 토요쿠라 작가. 그리고 이번 The World of Piece 전시를 기획하신 양자윤 큐레이터님.








지난주 전시장에 찾아주신 관람객분들게 감사드리며, 이번 전시 <The world of piece>425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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