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익 작가의 작품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산업사회의 공업재료인 전선을 이용하여 유명한 작품들이나 대중문화의 도상을 재해석 합니다.
부조형식의 오브제로 청룡의 수염이나 비늘 등이 전선으로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Dicrionary>의 전시 전경입니다.
작가는 전선이라는 소재를 이용해 사물 고유의 내면성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작품 디테일입니다. 명암과 주름 하나하나 전부 전선만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2월 13일 <Dictionary> 오프닝 현장입니다.
장수익 작가(우)와 손님이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비가오는 날씨에도 많은 분들께서 찾아와 주셨습니다.
장수익 작가의 전시는 2월 13일부터 2월 25일 목요일까지 계속 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