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구아트페어 -Daegu Art Fair 2015

2015.11.04~11.08 대구, EXCO

Booth NO. 84 갤러리 엘르(KOREA), Aile Gallery(KOREA)

Director 임동욱

Curator 양자윤

Artist 강호성, 김강태, 윤은정, 김용원, 타케루토요쿠라, 김명선, 김보영, 고인재

2015 대구아트페어가 엑스코 1층에서 2015년 11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8일 일요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갤러리 엘르는 81번 부스로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대구아트페어는 총 8명의 작가와 함께 하였습니다.

전속작가 4명(김강태, 김용원, 강호성, 윤은정)의 작품 디스플레이 모습입니다.

(왼쪽부터 차례로) 은행나무에 각을 새겨 서정적이며 고향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업을 하는 김강태 작가

스페인 레지던시 참여 후 유럽의 산수를 새롭게 선보인 김용원 작가

현대인들이 흔히 겪는 증후군들을 다룬 강호성 작가의 신드롬 시리즈

영원한 생명을 갈구하는 인간의 욕망을  탐스러운 과일에 담은 윤은정 작가

전속작가 외 갤러리 엘르와 함께 활동하는 4명의 작가(고인재, 김보영, 김명선, 타케루 토요쿠라)의 전시 전경입니다.

(왼쪽부터 차례로)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유토피아를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해 낸 고인재 작가

전통 염색 기법으로 한국의 전통 미를 작업하는 김보영 작가

평범한 일상 속 신비로운 일상을 찾아 도자기 위에 동화를 그리는 김명선 작가

어린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어른들의 세계를 펠트지와 종이를 오려 작업하는 타케루 토요쿠라 작가

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와 전시 관람을 해주셨습니다.

김용원 작가의 신작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는 양자윤 큐레이터(좌)와 경청하는 손님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강호성 작가가 그린 각각의 증후군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임동욱 디렉터(좌)

올해도 많은 분들께서 갤러리 엘르와 함께한 작품들에 대해 많은 흥미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성황리에 잘 마무리하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찾아주신 많은 관람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저희 갤러리 엘르는 2016년에도 좋은 작품으로 다양한 아트페어에 찾아뵐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