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엘르 기획그룹전 : 2018 ART FAIR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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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갤러리엘르 기획그룹전 : 2018 ART FAIR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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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 : 갤러리엘르 기획그룹전 : 2018 ART FAIR REVIEW
◆ 전시기간 : 2018.09.08 SAT - 09.20 THU
◆ 전시장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2-3 혜전빌딩 갤러리엘르
◆ 참여작가 : 강호성, 김혜미, 고인재, 천유경, 김찬송, 윤은정, 김용원
◆ 전시작품 : 작가별 아트페어 출품작 및 대표작
◆ 작품문의 : 02-790-2138ㆍkkongkiart@naver.com



201898일 토요일, 갤러리 엘르에서는 아트페어 리뷰전을 개최하였습니다. 매년 1회 개최되는 <아트페어 리뷰전>2017~2018년 엘르와 함께 해외 아트페어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리뷰하며 홍콩대만스위스(예정)에서 좋은 성과를 통해 해외 컬렉터 및 미술애호가들이 주목했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고자 합니다.









2017년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 갤러리 엘르가 참여한 다양한 해외 아트페어에 참관하지 못하신 분들과 평소 작가들의 작품에 관심을 갖고 계셨던 분들께 미래 유망한 젊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갤러리 엘르의 현주소와 함께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미술을 즐기는 관람객들 및 미술애호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인간과 자연을 상호 화합하는 관계로 보며 낯설고 신비로운 이상공간인 유토피아를 작업하는 고인재 작가.

작품 속 유토피아를 선명하고 다채로운 색채표현을 통해 일렁이는 형상으로 자유롭게 공간을 꾸려나가며, 실제하고 있는 것과 같은 생명력과 생동감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The-forest-mandala 116x90.5cm_Oil on canvas_2018 Detail cut










고정된 풍경보단 유동적인 시간과 공간을 주목하며 모든 상황들을 깃털로 변환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는 김혜미 작가.

그녀의 여행경험을 바탕으로 생성된 작품 속 공간은 섬세한 터치와 다양한 색감들의 조화로 재구성되고 있습니다.








푸르름 90.9x72.7cm_Oil on canvas_2015 Detail cut

작가는 이질적으로 다가온 새로운 영역을 흩날리는 부드러운 깃털 묘사로 승화시키고 잇으며, 마치 축제현장의 꽃가루처럼 밝고 화사한 현장감이 느껴집니다.




















인간의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다양한 감정들 불안, 외로움, 기다림, 아픔, 사랑, 희망, 간절함 등을 잔잔하고 간결하게 작품에 담아내고 있는 천유경 작가.

작가는 그녀가 실제 경험한 기억과 감정들을 화면에 담아내며 천천히 그때의 감정과 분위기를 기억하고자 합니다.











담다 : 여정 53x40.9cm_Oil on canvas_2018 Detail cut

작품 속 아이의 눈빛은 어딘가 응시하는 듯 하면서도 수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작품 제목 <담다:여정>처럼 아이는 어떤 여정을 회상하는 걸까요?

아니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기 위한 기다림인 걸까요? 작가는 작품을 통해 관람자들에게 다양한 감정과 기억들을 상상하게끔 합니다.











화적 모티브를 통해 치유와 공감을 말하며 비단에 채색이라는 전통 동양화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강호성 작가.

작가는 이번 <도시의 음악가> 시리즈에서 동화 브레맨 음악대에서 당나귀의 삶을 모티브로 현대인의 역할과 삶을 반영한 우리시대의 동화를 주제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도시의 음악가 08_72X43cm_비단에 채색_2018 Detail cut

그의 작품은 비단의 투명력을 잘 이용한 표현력과 배면채색 기법으로 작품 속 색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도시의 음악가> 속 표현된 손의 제스처는 배면채색기법으로 인해 섬세하고 부드러움이 더욱 극대화되어 표현되었습니다










익숙한 공간에서 느껴진 낯선 시선, 감정을 담아 몸을 통해 그려내고 있는 김찬송 작가. 작품 속 과감한 터치와는 대변되게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편한하면서도 고요한 듯 합니다.

마치 그녀의 감정을 절제하는 듯 극명하게 나타나는 명암의 대비는 익숙한 영역에서 생소한 존재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Gaze   91x65cm_Oil on canvas_2018 Detail cut

작가의 시그니처인 두꺼운 마띠에르가 보이시나요? 두꺼운 마띠에르로 묘사된 신체는 그녀의 내면에 내재된 낯선 감정과 이징적인 감각들을 새롭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간의 욕망을 과일에 빗대어 작업하는 윤은정 작가. 그녀는 극사실주의와 사실주의 표현기법을 모두 담아내면서 대상을 단지 똑같이

그려내는 것이 아니라, 작품 전체에 회화적 생명력을 불어넣어 작업하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Delicious#45 90x72cm_Oil on canvas_2018 Detail cut

과일의 신선함과 생동감이 그대로 담겨있는 그녀의 작품은 마치 한 입 베어 물고 싶은 충동이 들게 하기도 합니다^^












The reflection of bamboo 74.5x52cm _lingerie collage on silk, LED(light box) _2018

계절과 시간에 달라지는 산의 절경을 비단 배면에 여성의 레이스 속옷을 통해 작업하는 김용원 작가.

이번 2018년 새롭게 선보이는 사군자 시리즈 중 한 작품으로, 인위적이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산수의 이미지를 재정립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평면 작업에 그치지 않고 설치 등 다양한 시도와 연구로 작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수 exposure 13 lingerie collage on silk, LED Moniter _90x52cm _2018

이 작품은 LED 색채의 변화에 따라 온도와 시간성을 담아내는 작업으로 시도한 그녀의 2018 신작 작품입니다.

기존의 평면작업과 설치컨셉의 조화가 한 화면위로 표현한 작품이며, 시간의 변화에 따라 물에 비친 산수가 움직이는 광경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아트페어리뷰전 전시는 920일 목요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갤러리 엘르는 다양한 작가들과 작품을 홍콩 · 대만 · 스위스 등에서 꾸준하게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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