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 류주현 초대개인전 : 관망의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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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FORM | 전시오프닝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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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명 | 상품수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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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전시명 : 류주현 초대개인전 : 관망의 형태
◆ 전시기간 : 2018.08.11 SAT - 08.23 THU
◆ 전시장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2-3 혜전빌딩 갤러리엘르
◆ 참여작가 : 류주현
◆ 전시작품 : 신작 15여점
◆ 작품문의 : 02-790-2138ㆍkkongkiart@naver.com
2018년 8월 11일 토요일, 갤러리 엘르에서 류주현 작가 초대전 <관망의 형태> 전을 준비하였습니다.
류주현 작가는 조감의 시선으로 다가가 대상을 관찰하며 그 공간을 바라보고 작업하는 아티스트입니다.
그녀의 작품은 그녀가 마주했던 경험과 시간을 바탕으로 표현하였으며 한 조각의 퍼즐처럼 수많은 기억과 감정들이 다채로운 색면으로 화면 안에서 구성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작품들 외에도 작가가 준비한 작은 소품들도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작가는 이국적인 고층 건물에서 거주했던 외국생활을 경험으로 당시에 느꼈던 감정들을 그녀만의 방법으로 시각화하며, 현실공간이 다양한 색채와 형태로 교란되는 풍경의 느낌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류주현 작가에게 공간은 소통의 원천이며 작가 스스로 ‘조감’을 독자적인 방식으로 접근해 풀어가고 있습니다.
Bird's eye view S. F_45.5x37.9cm Detail cut
유동적인 빛의 변화되는 명암에 의해 작가는 작품 안에서 보는 이로 하여금 멈춰있는 도시의 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관람객에게 안정과 평안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작품은 화면 가득한 반복적인 도형 및 색면으로 구성되며, 마치 새의 시선이 되어 모든 풍경들과 도시들을 관망하는 듯 한 시선으로 작품을 관람해 볼 수 있습니다.
Composition-space_162.2x270cm Detail cut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 회화 작품과 융합하여 시도해본 도자 설치 작업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각기 다른 형태의 수많은 조각들이 모이고 층을 이루어 한 도시의 풍경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각각의 조각들은 작가의 다양한 기억들과 경험들로 존재하며, 작가에 의해 재구성 되고 있습니다.
Condition #4, Condition #1
서울과 도쿄의 풍경을 담아낸 작품의 경우 다른 작품과는 달리 멈춰있는듯한 도시의 풍경 의 한 부분을 담아내며 작가는 조용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담아냈습니다.
도시의 풍경을 축소해 놓은 듯한 설치 작품을 보며 관람객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이번 <관망의 형태> 전시는 8월 23일 목요일 약 2주간 진행될 예정이오니 시원한 갤러리 엘르에 오셔서 문화생활을 즐겨보세요~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OPENING HOURSㆍMON-FRI 10AM - 6PM ㆍSAT 10AM - 4PM
SUN & HOLYDAY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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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224 혜전빌딩 지하1층Tel 02-790-2138E-mail kkongkiart@naver.com
Gallery Aile, 224, Bongeunsa-ro, Gangnam-gu, Seoul, Korea, 06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