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엘르 기획그룹전 - 2019 ART FAIR REVIEW
기본 정보
TITLE 갤러리엘르 기획그룹전 - 2019 ART FAIR REVIEW
INFORM 전시오프닝현장
DESCRIPTION 2019.09.07 - 20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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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전시명 : 갤러리엘르 기획그룹전- 아트페어리뷰
◆ 전시기간 : 2019.09.07 SAT - 09.21 SAT
◆ 전시장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2-3 혜전빌딩 갤러리엘르
◆ 참여작가 : 강호성ㆍ신영훈ㆍ윤은정ㆍ윤소원ㆍ홍수진ㆍ유지희ㆍ김강태
◆ 전시작품 : 대표작 20여점
◆ 작품문의 : 02-790-2138ㆍkkongkiart@naver.com



20190907일 토요일, 갤러리엘르에서는 기획그룹전 2019 ART FAIR REVIEW 이 개최되었습니다.

 

<아트페어 리뷰전>2019년 엘르와 함께 해외 아트페어에 참여하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리뷰하며, 2018년 스위스 아트페어에서 좋은 성과를 통해 해외 컬렉터

및 미술 애호가들이 주목했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고자 합니다. 지난 2018년 갤러리엘르가 참여한 해외 아트페어에 참관하지 못하신 분들과 평소 작가들의 작품에

관심을 갖고 계셨던분들께 미래 유망한 젊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Artist 홍수진

작가의 진정한 쉼의 공간인 성당을 작업에 담아내는 홍수진 작가. 작가에게 성당은 작가에게 온전한 휴식공간이자 쉼터입니다. 치열하고 부산스러운 도시를 벗어나 조용한 성당에서

인상 깊었던 순간들을 수묵과 한지 꼴라주 작업을 통해 정적이면서도 안정적인 분위기로 연출하고 있습니다.










잠깐 만났지요? 119x205cm_장지에 한지 꼴라주_2018


한지에 먹의 농담이 스며들어 성당의 깊이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2019 ART FAIR REVIEW 전시전경



















Artist 윤소원

지친 현대인에게 작품을 통해 휴식과 힐링을 나누고자 작업에 담아내는 윤소원 작가. 동양화 특유의 부드러움과 그녀만의 기법을 이용하여 '쉼터'라는 주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휴식 및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던 자신의 감정과 시선들을 관람객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늦잠 72.7x90.9cm_장지에 채색_2019 Detail Cut


그녀는 물감을 적신 먹줄을 튕겨 작품 속 물감의 농담이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합니다.










Artist 유지희

자연의 기억 #25 72x60cm_Oil on canvas_2019 Detail Cut


식물과 액자, 벽과 프레임을 넘나들며 마치 수면 위 풍경을 바라보듯 사색의 풍경을 주제로 작업하고 있는 유지희 작가.










자연의 기억 #26 72.7x60.6cm_Oil on canvas_2019


그녀는 회화를 통해 도시 풍경 사이로 기억 속의 자연을 떠올리며 심리적 위안을 얻고, 사색의 공간을 탐색하며, 과거를 그리거나 미래를 향하는 감정을 화면 위에

담아내었습니다.










Artist 신영훈

영화의 한 장면처럼 스토리를 담아 감성적인 수묵채색으로 작업에 담아내는 신영훈 작가. 이번 Director's Cut 작품에서는 제주풍경을 작품 위에 끌어와 깊은 공간감을 배제하고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미묘한 풍경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빽빽한 숲 사이 온화한 이곳은 현대인이 꿈꾸는 치유의 공간인 듯합니다.




















Artist 윤은정

Delicious #55 90x72cm_Oil on canvas_2019


영원한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간의 욕망을 과일에 빗대어 작업하고 있는 그녀는 사실적인 묘사를 통해 과일의 싱그러움을 극대화하며 작품 속 정물에 회화적인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윤은정 작가의 Sweet 시리즈_41x31.5cm_Oil on canvas_2019









Artist 김강태

전통서각과 현대회화를 접목시킨 -그림각-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작품을 최초로 선보였으며, 캔버스 대신 은행나무 판에 각을 새긴 후 수십 번의 채색을 통해 깊이 있는 색감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김강태 작가. 그는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우리 고유의 정서를 담은 소재를 통해 조각의 외연을 넓히고 있습니다.











Artist 강호성

고전과 신화를 모티브로 비단에 전통채색을 통해 현대인들의 감정을 대변하는 강호성 작가. 그는 <도시의 음악가>에서 동화 브레맨 음악대에서 당나귀의 삶을 모티브로 현대인의 역할과

삶을 반영한 우리시대의 동화를 주제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도시의 음악가 12 90x90cm_비단에 채색_2019 Detail cut

 

이번 전시를 통해 2019 - 2020년 갤러리엘르의 현주소와 함께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래보며, 미술을 즐기는 관람객들 및 미술애호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전시는 921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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