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엘르 기획그룹전 : My Favorite Circus
PRICE : 전시오프닝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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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 : 갤러리엘르 기획그룹전 : My Favorite Circus
◆ 전시기간 :2017.06.17 SAT - 06.29 THU
◆ 전시오프닝 : 2017.06.17 SAT 16:00~
◆ 전시장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2-3 혜전빌딩 갤러리엘르
◆ 참여작가 : 강호성, 김명선, 김현엽, 손승범, 신채영, 김자연, 김성결
◆ 전시작품 : 작가 대표작
◆ 작품문의 : 02-790-2138ㆍkkongkiart@naver.com



갤러리엘르에서는 기획그룹전 <My Favorite Circus>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전시는 시대가 보여준 희대의 서커스. 현 시대를 사는 관객, 현대인들에게 바치는 작은 즐거움 그리고 치유의 시간이 되고자 기획된 전시입니다.








My Favorite Circus 전시는 2016-17‘ 정치, 경제, 사회적 이슈와는 무관하게 진행되는 전시이며, 시대를 사는 관객 즉 현대인들에게 바치는 작은 웃음입니다. 시대비판과 비관적 그림자에 갇혀 사는 현대인들의 이야기를 담아 표출함과 동시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스스로 치유하고 즐거움을 담아가는 전시이길 바래봅니다. 선정된 7인의 작가들과 함께 각 주제에 맞는 대표작품들로 선보였습니다.






김명선 작가는 환상현실속의 이야기를 도자조형 작품을 통해 표현하고 있는 도예작가입니다. 그녀는 현실 속에 존재하는 ‘환상’을 통하여 ‘더 큰 의미의 현실’을 찾아 무감각해진 일상의 삶속에 보이지 않았던 현실을 경험케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일상 속 사물이나 발생하는 모든 일들이 작품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신채영 작가는 '말'이라는 주제로 작업하며, 작품에서 말을 한자로 (馬)말 '마' 자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 속 주제인 '말'은  마음이라고 할 때의 '마'라는 단어를 동음이의어 적인 표현으로 쓰이는 것을 인용, 내면의 여러가지 마음들을 야생말의 모습으로 비유을 하여 끝이 없는 고뇌에 의한 고통의 연속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신채영 작가의 마리오네트 디테일 컷










자화상 및 다양한 인물의 모습을 작업하는 김성결 작가. 그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의 다양한 자화상을 통해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타인을 의식한 화장이나 의상, 인위적 만남을 통한 인상 등 어느 순간부터 현대인의 삶은 자신이 아닌 남에게 보여 지기위한 거짓의 탈을 쓰고 있으며, 작업은 다양한 얼굴 표현을 통해 현대인의 본성을 돌아보고자 합니다.








섬세한 동양채색을 통해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강호성 작가의 작품 '서낭당' (왼쪽) 그리고 전체적인 분위기와 작품 속 단원들의 곡예하는 모습은 이번 서커스 전시컨셉 및 이야기와 잘 어우러진 손승범 작가의 '어릿한 지도자' 작품.










김자연 작가의 작품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가면 속에 가려져 사는 광대라는 이미지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환경과 급 변화되어지는 사회 속에서 수많은 역할들이 요구되어지는 현대인들은 수많은 변화된 자아를 만들어냄으로서 스스로가 기대하는 삶에 만족하기 위해 자아를 계속해서 만들어 내고 없애기도 하며 스스로 가면을 쓴 채 온전한 자아가 상실되어가진다는 메세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전시에서는 30호 사이즈의 대표작품들 및 소품도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전시를 통해 처음 소개하는 김현엽 작가의 환시인간 시리즈. 작가는 각각의 작품들을 통해 인간의 기괴한 성질을 기존의 오브제(피규어)로 꾸미고 왜곡시켜서 또 다른 형태로 탄생된 '환시인간' 이라는 작업을 하고, 피큐어들을 통해 인간의 여러모습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김현엽 작가의 환시인간 시리즈 작품.













2017년 손승범 작가의 신작 '사라진 단원들'. 작가는 무대라는 장치를 통해 현실사회를 대변하는 하나의 장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무대 위에서 현란한 몸짓과 아슬아슬한 곡예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단원들의 모습은 현대인들이 무한한 경쟁을 통해 치열하게 삶을 살아간다는 부분에서 동일시되는 지점이 존재합니다. 작품 속에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하는 인물들은 다름 아닌 우리들의 자화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라진 단원들 디테일 컷











이번 전시는 서커스의 주제로 각기 다른 개성으로 작업하는 7명의 작가들과 함께하였습니다. 













전시오프닝은 6월 17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참여작가들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오프닝은 1부과 2부로 나뉘어 준비하였는데요~ 먼저, 1부에서는 앙상블 프와의 멋진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가까이에서 클래식 연주를 듣고 있으니,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편안함이 들었던 연주였습니다^^



    










1부 음악공연을 마친 후에는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과 작품소개 및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였습니다. 한분 한분 작품을 소개하면서 오프닝에 오신 관람객분들과의 작은 소통의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이어지는 2부 공연에서는 마술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마술사 분들과 관람객분들이 함께 참여해볼수 있는 자리도 진행되었습니다^^ 갤러리엘르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친 일상에서 잠시마나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셨길 바래봅니다^^



















지난주 오프닝에 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갤러리엘르는 다양한 전시기획 및 많은 작품들을 보다 좋은 자리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음악공연 및 마술공연은 올 하반기 연말에 새롭게 준비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 My Favorite Circus 전시는 6월 29일 목요일까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