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명 : 재미킴 초대개인전 - Falling in Love & Love City

◆ 기간 : 2013. 10. 05 ~ 2013. 10. 18, OPENING 2013. 10. 05 SAT 14:00~
◆ 장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2-3 혜전빌딩 갤러리엘르
◆ 전시작가 : 재미킴

◆ 전시작품 : 평면회화 및 설치작품 20여 점

LOVE CITY 를 그리는 재미킴 작가의 초대전이 갤러리엘르에서 열렸습니다.

LOVE 로 만들어진 도시와 그 속을 사는 Cell People 이 전시되었습니다.

갤러리 곳곳에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드로잉과 설치작품들이 전시.

재미킴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갤러리엘르의 실내전경.

이번 전시에는 Cell people 들이 뛰노는 모습들이 담긴 드로잉을 다수 선보이고 있습니다. Cell People 은 작가가 창조해 낸 존재로 Love City 를 사는 감정체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셀피플마다 제각기 다른 색과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작가가 말하는 러브시티는 L.O.V.E 라는 문자로 세워진 도시와 사랑을 나누는 모습들의 셀피플 그리고 아름다운 색감이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셀피플을 보다 디테일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재미킴 초대전이 진행되고 있는 갤러리 엘르의 실내전경.

<사랑의 노예> 등 새롭게 시도된 시리즈도 다수 전시되어 있습니다.

LOVE CITY 에 한 커플의 Cellpeople 이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재미킴 작가의 러브시티와 셀피플로 영상물을 제작하여 상영하고 있습니다.

80개의 드로잉 액자를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드로잉 하나하나 개성있는 색감의 셀피플과 스토리가 담겨있습니다.

재미킴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갤러리엘르의 실내전경

재미킴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하여 작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색상의 컬러카드를 사용하여 작품 속 셀피플을 현실로 등장시켰습니다~

작가의 작업실을 그대로 옮겨 온 Artist's Studio. 실제 작업 테이블과 의자.

작가는 다양한 소품과 드로잉, 신작들을 선보이며 Love City 의 사랑스러운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